2011년 1월 30일 일요일

뉴저지에있는 대형 쇼핑몰

뉴저지에있는 대형 쇼핑몰


 친구와 함께 저녁에 쇼핑을하러 대형 쇼핑몰인 뉴저지에 있는 노드스톰이라는
곳으로 갔다.
겉보기에는 넓은 땅덩어리에 건물 하나가 덩그러니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니까. 그규모에 입이 벌어질정도였다.

 얼마나 넓은지 끝도 보이지도 않고, 아까 찜해둔 물건을 사러 그 상점을 다시 찾으려 하는게 너무 힘든정도였다.
주차장에서 쇼핑몰로 들어온 문으로 다시 나가는것도 불가능하게 느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애플의 아이폰이 인기가 많이있지만
미국은 과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듯했다.
애플샾이 눈에 띄었는데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요기서 구두를 한켤레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했다. tax까지 합쳐도 우리나라돈으로 6만원정도, 미국에 있는 내내 느끼는 거였지만, 한인들이 관련된 물건이나 음식들만 비싸고 그외에 것들은 우리나라보다도 더욱 저렴한거 같았다.
아! 한가지 담배는 정말 비싸다.제일 저렴한 담배가 우리나라돈으로 7,000원 정도니까
미국에서 산다면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어야 할것이다

2011년 1월 25일 화요일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의 실제 촬영지에서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의 실제 촬영지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뭐 별달리 하는거도 없는데... 머가 이리 바쁜지
아마도 새해라서 마음이 앞서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암튼 전번에 브루클린 브리지 이야기가 마지막이였는데요
오늘은 브루클린 다리를 넘어가 브루클린으로 가면 나타나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를 실제 촬영한 동네를 소개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무한도전 뉴욕 특집에서 멤버들이 사진을 촬영한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기대와는 달리 직접 가보니 너무 한산 하더군요,
하여튼 저는 로버트드니로가 나왔던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실제로 그자리에 와봤다는 흥분감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지나가던 남미계 커플에게 부탁해 찍은 사진입니다^^
배경에 보이는 오랜된 건물들은 저두채가 전부고 나머지 곳들은 개발이 되어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있더군요, 그러니까 영화의 배경인 이 두건물만 그대로 유지를 하고있는거였습니다.
건물들사이에 보이는 다리는 맨하탄 브릿지 입니다.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서 넘어가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서 넘어가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또 클로버필드에서 너무나도 많은 영화에 등장하는
브루클린 브리지.
뉴욕 시티홀쪽에서 이다리의 이옆모습을 찍고싶어서 한참을 바닷가쪽으로 걸어 내려와 찍은 사진이다. 지금 봐도 이사진을 찍은 건 흐뭇하다.ㅋ

 다시 시티홀쪽으로 돌아와 드뎌 다리위로 걸음을 옮겼다.
저 옆에 보이는 다리는 맨하탄 브리지

 이다리는 특이하게 2층 구조로 되어있다.
아래는 차들이 다니고 위로는 사람들이 걸어다닐수있게 인도를 만들어 놨는데
주위의 풍경을 한눈에 보며 다리위를 걷는 기분은 정말 좋았다. 풍경 풍경마다 뉴욕이 아닌가.....

 다리위에서 찍은 월스트리트의 금융가 빌딩들
원래 이사진에 쌍둥이 빌딩이라고 하는 국제 무역센터가 보였어야 하는데
빌딩이 사라져서 아쉬웠다.

손녀를 데리고 산보를 나온듯 지나가는 백인 할아버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2011년 1월 8일 토요일

[액션영화추천] - 세인트. 발킬머 주연


[액션영화추천] - 세인트. 발킬머 주연

주인공 사이먼(발킬머)은 어린시절을 고아원에서 지냈다.
하지만 고아원에서는 아이들을 학대를 했고,
그것을 견디다 못한 사이먼은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고아원에서 탈출하려하지만,
그와중에 높은곳에서 떨어져 죽게된 여자친구를 지켜봐야만 했다.

세월이 지나 변신의 귀재로써
전문적으로 오더를 받아서 물건을 훔치는 도둑이 된 사이먼
한편 러시아에서 트레디악은,
 러시아의 에너지 부족문제를 해결하여 여론을 얻어 통치자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있다.
에너지 부족 분제를 풀기위해서는 한 여자 과학자가 연구하고있는
공식이 필요하게되고,
그것을 훔쳐올것을 사이먼에게 돈을 주고 시키게된다.
주문을 받은 사이먼, 여느때와 같이 멎진 솜씨로 여과학자인 엠마(엘리자베스 슈)에게 접근해 공식을 훔쳐내지만,
그와중에 그녀에게 진실된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월 스트리트와 배터리파크

월 스트리트와  배터리파크


 월 스트리트의 상징이자 금융가의 상징인 청동황소
우리나라 여의도에 가도 조그마하게 청동황소가 있다.

 유명한 커스컴 하우스. 바다와 인접해있는 자리로 세관을 담당하던 건물이다.

 맨하탄 남쪽끝에 있는 배터리파크, 많은 영화에서도 여러번 소개되었고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공원으로 이곳은 공원뿐만 아니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으로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이 있기도하다.

배터리 파크와 브르클린 브릿지 사이에 있는 펄튼마켓,
바닷가에 있기때문에 예전엔 어선이 잡아온 수산물들을 판매하는 시자이였지만
지금은 패션의 거리로 바꾸어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긴다.
우리나라의 로데오거리 같은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