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1일 금요일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으로 들어갔다.
배에서 한 15분쯤 있었나... 얼마 걸리지않아 도착했다.
중간에 엘리스 라는  작은 박물관이 있는 섬에도 들리는데
이곳은 예전에 미국으로 들어가는 출입국 관리소였단다.
타이타닉에 잭도슨도 죽지않았다면 이곳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왔을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자유의 여신상을 직접 눈으로 한번 본다는 의미지...
사실 섬안에 볼거리는 많지않았다.

 그렇게 짧은 견학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시차 적응이 안되서 상태가 완전 메롱이다. ㅋ

섬에서 돌아 나오는 길에 뉴저지로 가는배인지 확인을 제대로 하지않고
맨하탄으로 가는 배를 타는바람에 맨하탄의 포트 버스터미널로 가서 뉴저지로 넘어가려고 지하철을 탔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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