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허드슨가를 따라 미드타운을 걸었다.
터미널앞 허드슨 스트리트를 따라 남쪽으로 향햤다.
오늘의 목적지는 소호로 유명한 미드타운...
가는 길가에서 철망이 쳐져있는 농구장을 볼수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어른 아이 할거없이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특히 흑인 아이들은 분명 아이인데도 농구하는걸 보면 상당한 실력이였다.
점프가 거의 나에 비해 두배는 높게 뛰는거 같았다.
소호가에 있는 빵집
빵집이라고 하기엔 정말 너무 이뻤다.
가게 출입문앞에 앉아있는 허스키 개한마리가, 더욱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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