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뉴욕 맨하탄 센트럴 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맨하탄 센트럴 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타임 스퀘어에서 센트럴파크를 따라 업타운으로 올라가다 보면 공원의 오른쪽에 나타나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입장권을 사려고 주변을 살폈보았다.
입장료가 어덜트 그러니까 성인이 20달러라고 커다랗게 공시되어 있는걸 보고
아무리 유명한 박물관이지만, 머가 이케 비싸~
하고 투덜대며 지갑에서 돈을 끄내고있을때, 인포메이션이 눈에들어왔다.
가서 쓰윽 한번 둘러보니 반가운 한국어로 쓰여있는 안내문이 보였다.
그쪽으로 가니까 한국사람처럼 보이는 아주머니가 앉아있었는데
미국에서 오래 살아그런지 발음이 어눌하긴 했지만, 그 아주머니에게
아주 좋은 정보를 얻었다.
박물관 입장은 정해진 입장료를 내는게 아니고 도네이션 이였다.
기부로 내고싶은 만큼만 내고 입장하면 되는것이였다.
잘모르는 관광객들 만 당하게시리 20달러라고 공시를 해놓다니... 나쁜넘들~
참고로 나는 5달러를 내고 들어갔다 ㅋ

 하여간 그렇게 들어간 박물관 안은... 그냥 박물관이였다.ㅋ

눈에 띄는건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윌스미스가 혼자 앉아서 고독을 씹던 바로그장소,
박물관안에 있는 이집트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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