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도착하다.
1박 경유를 무사히 마치고,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아침에 뉴욕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게 처음이라 아무 생각없었는데, 12시간이 넘도록 비행기를 타느건 정말 고통이였다.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코노미를 선택한것을 후회하면서
비행기안에서 있었던 12시간동안 "다음엔 퍼스트는 아니더라도 비지니스는 타야겠다"고 다짐하며 말이다.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해 시간 맞쳐 기다리고있던 친구를 만났다.
2년전부터 직장때문에 미국에 가있는 친구, 사실 이번 여행도 이녀석 때문에 가능했다
암튼 고마운 친구의 차를 타고 친구의 집이 있는 뉴저지의 펠리스 사이드 파크, 줄여서 펠팍이라는 동네로 곧장갔다. 마침 눈이 와서 동네가 너무 이뻣고, 한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그리 낯설지도않았다.
셀카로 기념샷을 찍었는데, 긴여행 때문인지 꼴이 말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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