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3일 금요일

나리타공항에 도착하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다

 뉴욕으로 가는 나의 여정은 일본의 나리타 공항을 통해 경유로 가는게 첫발이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유를 해서 가면 비행기값이 싸기때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져가고 있었다. jal항공을 타고 2시간 40분 만이였다.

 그날 저녁에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었기때문에 나느 공항측에서 제공하는 호텔에서 1박을 해야만했다.
니코나리타호텔, 겉모습은 근사했는데, 들어가서 방을보니 이건뭐... 소인국이 따로없었다.
공짠데... 하며 이것도 경험이라 위안 삼았다.
기내식을 간단히 먹었건만, 호텔방에 들어가자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근처 편의점으로가서 요기거리르 사다가 저녁을 해치웠다.
물론 아사히 맥주도 한잔하고, 무슨 정종같은 일본 소주도 한병 마셨다.
낯선 방에서 잘 잘수있을 방법은 술밖에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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