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의 감독 필립 노이스는 약간 낯선 이름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그동안 연출해온 영화를 보면 이야기가 틀려진다.
해리슨 포드를 주인공으로 출연시켜 만든영화 페트리어트게임과, 깁급명령
샤론스톤의 슬리버
발킬머의 세인트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 본콜렉터 등이있다.
필립모리스 감독과 안젤리나졸리의 인연은 본콜렉터에서 시작해
솔트로 이어진셈이다.
cia요원인 솔트(안젤리나졸리)는 북한에 잠입해 극비작전을 수행하던중 신분이 노출되 북한에 포로로 잡혀 억류된다. 그녀의 정체를 인정할수없는 미정보부는 그녀를 구출하는데 미온적으로 나오고, 그렇게 솔트의 목숨이 위태로울때 유일하게, 평범한 곤충 연구가인 그녀의
남편이, 사회단체, 인권단체, 언론들을 들쑤시며 그녀를 북한에서 구출해낸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솔트, 남편과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릴무렵
cia정보부에 러시아정보원이 제보할것이 있다며 스스로 찾아온다.
그의 심문을 맡게된 솔트, 그는 러시아 요원으로, cia에 잠입한 이중첩자가 있다고 말하고
그 이중첩자의 암호명이 솔트라고 지목한다.
순간 심문을 지켜보던 cia요원들은 솔트를 붙잡으려고하고, 솔트는 함정에 빠진것 같다며, 자신의 신분이 노출됐으니 남편이 위험할것이라며 집으로 가려한다.
이제 cia정보부안에서 자신을 잡으려하는 요원들을 뿌리치고 탈출해 집으로 가야하는 솔트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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