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추천] - 원빈주연 '아저씨'
전직 특수요원으로 임무수행에 관련해 아내를 잃은 슬픈과거를 안고살아가는 태식(원빈)
허름한 동네 허름한 건물에서 전당포를 하며 세상과 담을 쌓고 조용히 살아가는 그에게
유일한 친구는 자질구레한것들을 훔쳐 전당포로 맡기러오는 옆집 꼬마여자아이뿐
태식은 천진한 여자아이에게 무뚝뚝하게 굴지만, 마음속으로 정을 쌓아간다.
마약중독인 여자아이 엄마의 잘못으로 누군지 모르는 정체를 알수없는 사람들에게 모녀는 납치가되고, 그것을 알게된 태식은 무섭울정도로 모녀를 구하기위해 노력한다.
마치 다시는 사람하는 사람을 잃고 싶지않다는듯이....
원빈의 화려한 액션이 정말 제대로 작렬하는 이영화 아저씨는
이전에 외국에서 나왔던 레옹이나. 맨온파이어, 테이큰 하고 흡사 비슷한 분위기를 내지만,
사랑하는 딸이나, 달같은 여자아이를 목숨을 걸고 구해내는 헐리웃의 단골 스토리를
한국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해 내는데 성공했다는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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